EVERY INFORMATION THAT YOU WANT

최순실 한진해운 논란- 조양호 회장 경질, 반면 현대상선은? 본문

카테고리 없음

최순실 한진해운 논란- 조양호 회장 경질, 반면 현대상선은?

brandmania 2016. 11. 4. 17:04

 

다시한번 한진해운 법정관리 사태가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이유는 모두 최순실게이트와 연결되어있는데요, 여태까지 여론의 뭇매를 맞던 조양호 회장이 한진그룹이 최순실측의 요구를 모두 거절했다고 알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5월 2일 문부는 조양호 평창조직위원장에게 해임을 통보했는데, 석 달 전인 2월에 문체부가 조 위원장을 경질하려 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문체부가 일찌감치 조 위원장을 경질하려 한 이유라면 최순실 씨와 관련된 각종 요구를 조 위원장이 거절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600억원 규모의 공사권등이 걸린문제등을 조양호 회장이 단호하게 거절한게 그 발단이라는 얘기입니다.

 

 

 

마침 한진해운이 법정관리로 들어가게 되자 때가 맞아 조양호 회장을 문체부에서 경질할수 있는 좋은 구실이 된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한편으로는 현대상선은 그다지 좋은 기업 재정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정부의 지원을 받게되었습니다. 현대상선은 반대로 여러가지 유착관계가 잘 형성되어있다는 업계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기업들은 최순실과의 연결고리가 없다고 부정하는 입장입니다만, 삼성등 주요 기업의 임원들도 검찰에 소환될 예정이라 더 많은 혐의가 밝혀질 예정입니다.

 

 

 

이번 최순실 게이트가 과연어디까지 그 마수가 뻗칠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박근혜 대통령의 대담화에서는 모두 내 잘못이며 검찰의 조사도 수용하겠다는 입장입니다.

 

 

 

Comments